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26년도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옻칠 분야)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직지·금속활자의 도시 청주가 공예 정체성을 이어가는 핵심 트랙이다.
왜 옻칠인가
옻칠은 한국 공예의 가장 오래된 기법 중 하나로, 정밀한 표면 처리와 색·시간의 깊이가 결합된 분야다. 산업화 이후 명맥이 약해진 영역이며, 입주작가 제도는 기술 계승과 실험적 작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직지의 도시 청주가 공예를 잇는 방식은 박물관 진열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작가의 작업실을 도시 안에 두는 것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 관계자
모집 개요
- 분야 — 옻칠 (전통·현대 융합 작업 가능)
- 지원 자격 — 관련 분야 작업 경력 보유 작가
- 지원 사항 — 작업 공간, 재료비 일부, 전시·교류 기회
청주의 공예 정체성
청주는 직지(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 인쇄본)의 도시로서, 공예와 인쇄·기록 문화의 결합을 정체성으로 가져온다. 옻칠 작가 입주는 그 정체성을 지금 시점의 작업으로 잇는 시도다.

